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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도의 병기고
몬스터 타입 기계형이 등장하는 조금은 공략이 필요한 던전이다. 첫 업데이트로 43레벨 안개의 정체가 추가 되면서 최상위 2 번째 던전이 되었는데. 파티원들의 합이 맞지 않는다면 충분히 실패하거나 오랜기간 트라이~ 할 수 있는 던전이기도 하다. 공략이 어렵지 않으니 간단한 몇 가지만 숙지하면 된다.
기대 보상으로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모두 거래 가능 아이템이고, 보스까지 클리어하면 대략 25000골드~3만 골드를 획득 할 수 있기 때문에 레벨 40을 찍는다면 수리비 및 골드벌이를 위해 꼭 가는게 좋다.
커뮤니티를 보니 골드를 판매? 목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분들 사이에서는 병기고런이라는게 유행해서 부캐까지 싹다 40 찍고 병기고만 하루 4회씩 3시간 동안 풀로 돌린다고 한다. (ㄷㄷㄷ;; 하루 4번 가는 것도 지겨운데..)
쫄 구간
쫄구간은 별거 없다. 쭉 잡아 주면 된다. 미스틱 기준으로 작성하자만 파티원들의 아이템레벨이 낮거나 딜이 안나오면 보스 직전 방에서 힐이 좀 많이 필요할 수 있으니 정령새와 보호막을 놔뒀다가 그때 사용하는게 좋다. 언제냐?
위에 레이저 + 지뢰 구간을 지나서 1인 던전 검은사도 실험실에서 봤던 보스 보다 약간 작은 보스가 등장하는데. 스킬 패턴이 똑같다. 여기서 다른 쫄들도 등장을 하는데 파티원들이 피하지 못 하면 순간적으로 피가 확 깍인다. 이때는 장판형 도트딜 스킬 몇개 던져주고 나서 힐에만 집중하는게 좋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 레이저 걸려서 보안로봇이 등장하면 1마리당 100골드를 주니까? 돈 모우기 위해 몰아 잡는 파티도 보았는데. 딜 좋으면 사실 금방 녹는다. 딜 좋은 파티아니면 오래 걸리고 죽을 가능성도 있으니 하지 말자. 재미로 잡는거지 진짜 골드 모우려고 잡는 파티는 없다.
보스 패턴
1. 잡다보면 보스가 중앙으로 이동해서 검은색 장판을 깔고 주변에 빨간색 구체를 생성한다. 장판 안에 들어가면 엄청 아프니 바로 밖으로 빠져 나온다. 이때 미리 파티원에게 보호막 + 정령새를 뽑아준다.
- 빨간색 구체 - 파티원들이 하나씩 지나가며 구체를 터트려준다. 구체가 보스에게 10개 이상 들어가면 보스가 광폭화 상태가 되어 클리어가 어렵다. 구체 터트리면 파티원 hp도 함께 터져 나간다. 각자 적당히 터트리고 힐러에게 모여서 힐을 받는게 현명하다.
2. 보스가 누군가를 주시하고 있다는 안내 메시지와 함께 대상자 머리위에 마크가 표시되고, 바닥에는 장판이 표시된다. 이때 대상자는 움직이지 말고 그 자리에 가만히 있어야한다. 힐 받겠다고 힐러 쪽으로 오지도 말고, 그 자리에 가만히 있어야 한다. 그래야 살 수 있다.
3. 칼날비 패턴이라고 하는데. 보스가 중앙으로 모여 칼을 꼽게 된다. 그러면 모든 파티원들은 보스 뒤로 모여서 백어택 딜을 시작하면 된다. 이때 미스틱은 파티원의 체력에 신경써야하고. 워로드는 TAB 무적기 스킬을 준비한다. 칼날비 초반에는 많이 아프지 않은데. 6초 정도 지나면 엄청 아프다.
- 딜러들은 힐러 뒷편이 아닌 힐러 앞으로 모여서 딜을 하고, 힐러는 살짝 뒤로 나오는게 좋다. (살짝, 멀리 말고)
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 엘리온 힐 스킬은 다른 게임 처럼 지정힐이 아니다. 주변에 있으면 랜덤으로 들어가는 힐이다. 물론 파티원 우선, 가까이 있으면 모두 힐을 받기는 하는데. 힐러 캐릭터 뒷 편으로 가버리면 화면에 보이지 않아서 힐이 가질 않는다. 가끔 병기고 가보면 딜러 혼자 저~ 뒤로 가서 딜 넣다가 따로 힐을 줘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4. 광폭화
보스가 죽기 직전에 광폭화하며 미쳐 날뛰는데. 힐 받으면서 극딜하면 된다.
만약 파티의 딜이 엄청나게 좋다면, 위에 패턴이 모두 SKIP 스킵되고 마지막 광폭화만 볼 수 있다.
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