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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정원
드래곤형 몬스터가 출몰하는 용의 정원은 엘리온 차원 포탈 콘텐츠 중 가장 먼저 갈 수 있는 곳 이다. 용의 정원에서는 다양한 타입의 일반 용 몬스터와, 정예형 몬스터, 보스몬스터 이렇게 3가지 등급으로 출몰하는데.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면 주요 보상으로 영웅, 전설등급 방어구를 획득 할 수 있다.
용의정원은 벌핀 진영과 온타리 진영이 각각 입장하여 진행되므로 진영간 PVP가 활발하다 특히 보스몬스터가 등장하면 몬스터를 중앙에 두고 힘겨루기를 하기도 하며, 마지막에 끌고가서 잡아 버리기도 한다.
용의 정원에서는 미니맵 (N) 을 펼쳐야 맵을 확인할 수 있는데.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에서 문 표시가 있는 경우 문이 닫힌거다. 상대 진영의 유저가 밖에서 문을 닫아버린 경우인데. 이렇게 되면 중앙 길을 타고 반대편을 넘어가서 문을 열어야한다. 초록색 표시된 부분에는 이동 포탈이 있는데. 용의 정원 시작지점에서 1 2 3 4 NPC를 클릭하면 해당 위치로 이동하게 된다.
그리고 용정에서는 마나 경험치를 획득 할 수 있기 때문에 마나(H) 스킬을 찍을 수 있다. 필드 경험치와 마찬가지로 대미지를 넣은 만큼 마나경험치를 먹기 때문에 파티 닥사보다 1인 솔플 or 2인 닥사 파티가 풀 파티보다 훨씬 효율이 좋다.
차원 포탈 임무 - 일일퀘스트
용의 정원 탐사 퀘스트는 시작지점 NPC로부터 받을 수 있고, 하루 1번이다. 보상은 단계별로 마나 경험치 100을 획득하고 10단계 완료시 '청색 마석'을 받을 수 있다. 몬스터를 처치에 기여만 하면 갱신이 되기 때문에 한마리를 잡기 위해 스킬을 다 쓰지말고 여러 마리를 공격할 수 있는 범위형 스킬로 셋팅해서 사람들과 동시 진행하면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다.
만약 미스틱, 힐러라면 별부름, 광휘의 손아귀 같은 스킬을 주변에 난사하고 힐좀 주고 다니면 금방 50마리씩 진행이 가능하다. 단, 이렇게 진행하면 몬스터를 잡아서 먹는 마나 경험치는 거의 없거나 1씩 먹는다. 혼자 솔플로 잡으면 시간이 오래 걸리는 대신 마나 경험치는 확실히 많이 획득 가능하다.
그림자의 알현실 ( 9 / 10 ) 꿀팁
용왕의 저주로 시야가 흐려집니다. 라는 메시지와 함께 아래 스크린샷 처럼 시야가 차단되는 곳 이다.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곳 인데. 시야를 밝히는 방법이 있다.
시야를 밝히는 방법은 그림자의 알현실 입구와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빨간색의 구슬이다.
구슬에 스킬로 공격을 하면 위 스크린샷 처럼 다른 구슬들이 옆에 생성되는데. 그것을 먹으면 시야 디버프를 일정 시간 동안 받지 않는다.
보스 몬스터
용의정원 보스몬스터는 온타리, 벌핀 진영의 중간 지점에 등장하게 된다. 일반 정예 몬스터와는 비교불가의 체력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고, 상대 진영 유저들의 방해가 있기 때문에 딜찍누(딜로 찍어 누르기)는 현재 유저들 스팩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힐러와 탱커 딜러들이 적당히 연계해서 진행하는게 좋으며, 일부 유저들은 도트 딜 같은 것을 넣어두고 상대 진영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