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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덕후가 먹어 본 몰티저스 초코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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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덕후

아띠는 중증의 초코덕후입니다. 이건 아띠를 실제로 알고 있는 실친+지인들은 모두 100% 끄덕끄덕 할 거예요. 가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마트, 편의점을 가서 초코 과자만 5만 원어치 정도 사 와서 30분이면 다 먹을 정도 이기 때문에 자취생활을 하던 시기에는 초코과자가 종류별로 방구석구석 쌓여 있었습니다. 그만큼 초코를 좋아하는데요. 아띠가 초코를 왜 이렇게 좋아하는지는.. 다음에 다루기로 하고요. 지인분께서 몰티저스 초코볼을 먹어봤냐고? 카톡을 보내셔서 가까운 편의점에 팔지 않길래. 택배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다음날 후훗)

 

어벤져스 밖에 몰라요 ㅠ (엔드게임 CGV에서 또 보고 싶네요..)

 

반갑다, 휴먼

다음날 도착

제가 구매한 몰티저스 밀크 초코볼은 756g짜리 1개인데요. 처음 구매해보는 거라 사실 abc 초콜릿 같은 사이즈를 생각을 했어요. 마트에 보면 작은 갤럭시패드 수준 크기의 그거 뭔지 아시죠? 그 정도 사이즈를 생각했는데요. 받아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았습니다. 

 

들고 다니기 참 좋습니다.

많아서 흡-족

우선 커다란~ 봉지가 있는데. 그걸 뜯어보시면 안에는 저런 식으로 들고 다니기 좋은 작은 봉지에 들어가 있는 몰티저스 초코볼들이 바글바글합니다. 

 

우선 너무 많아서 일단 2개를 뜯어보았는데요.

g(무게) 만큼 들어가 있습니다.

처음 뜯었던 봉지에서는 7개의 초코볼이 또로로 록~ 나왔고, 약 2초 뒤에 사라졌습니다. 있었는데요. 사라졌어요. 그리고 두 번째 봉지에서는 5개의 초코볼이 나왔습니다. 보시면 크기가 좀 다르죠? 두 번째 초코볼들이 아주 큼직큼직합니다. 무게만큼 봉지에 들어가 있는 거 같더라고요. 보통 5개~7개 있습니다.

적당한 양이라서 먹다가 멈추기도 좋고, 산~ 산책~ 캠핑 등 활동적인 곳에 가져가기도 좋았습니다. 

 

 

몰티저스의 시체들...

내용물은 다 어디갔죠?

지금 6일 지났는데. 절반 정도 먹은 거 같습니다. 1kg 정도 찐 거 같습니다. 맛은 몰티저스 내부가 크래커처럼 바삭바삭한 맛이 있어서 달콤함과 바삭함이 동시에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이 바삭한 내부가 딱딱한 게 아니라서 입에 넣어두고 2번 정도 씹으면 그냥 사라집니다. 

 

초코덕후 기준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맛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예전에 고디바 초코를 상당히 좋아했었는데. 엄청 고급진 초코맛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너무 저렴한 초코맛도 아니고 몰티저스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구매한 몰티저스 로켓배송 링크

https://coupa.ng/bMuGW0

 

마즈 몰티져스 밀크 초콜릿

COUPANG

www.coupang.com

쿠팡 파트너스를 하려고 주문했던 건 아닌데. 기왕 후기 쓰는 거 이런 걸 해두면, 몇백 원~몇천 원씩 모인다고 하더라고요. 돼지저금통처럼 생각하고 제가 구매했던 쿠팡 링크를 걸어봅니다.

 

냉장고, 냉동실 and 밖에 보관 중

처음 받아서 보관하기 좋게 한 곳에 모으려고 했지만, 기분에 따라 조금씩 다른 느낌을 내고 싶어서 30%는 과자 상자에 넣어 두었으며, 30% 냉장고, 30% 냉동실에 보관을 하고 있습니다. 여름이라면 다 냉동실 보관이었겠지만, 가을이라 밖에 과장 상자에 넣어놔도 녹지 않아서 좋습니다.

 

오리지널 스낵 & 민트 스낵 곧 도전!

초코볼이 아닌 오리지널 스낵 / 민튼 스낵이 있더라고요. 다음 주에 주문하여 먹어 볼 생각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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