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은 몬테 섬
벌써 2년 전 입니다. 로스트아크를 접속하며 끼룩끼룩~ 소리를 들었던게 말이죠. 반년 정도 친구들과 정말 재미있게 했었는데. 몬헌 월드 나오면서 넘어가느라 접었던거 같아요. 건슬링어가 등장 했지만 총 계속 바꾸는 난이도 때문에 원래 키우고 있었던 배틀마스터(배마)를 점핑 후 익스프레스를 적용 시켰답니다!
2년 만에 다시 찾은 몬테 섬!
복귀 후 왜 몬테 섬을 가야 할까?
섬 마음도 이유가 되겠지만, 무엇보다 골드 때문에 가야합니다. 예전에는 로스트아크 골드를 아바타, 배틀 아이템 구매 에만 쓰였지만 지금은 아이템 강화에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골드를 주는 콘텐츠가 많아졌는데 그 중에 쉽게 모울 수 있는 곳 중 하나가 바로 몬테 섬이라고 해요!
미니 맵 아래 3번째 나침반 아이콘을 눌러보면 오늘 모험 할 수 있는 주요 섬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화면 좌측 상단을 보시면 시작 10분전 5분전을 알려주니까! 미리 대비할 수 있어요.
복귀 후 몬테 섬을 가는 방법
예전 처럼 항구 도시로 갔다가 나가는 그런 번거로움이 엄청 단순해졌어요. 마을에서 지도(M)를 열어보면 '출항 준비' 라는게 바로 있는데. 이걸 눌러주시면 곧 바로 항구 도시 밖으로 나가게 됩니다!
지도에 '몬테 섬'을 입력해서 위치를 찾아 주고 출발 하시면 되는데. 만약 배의 레벨이 높거나, 또는 주변에 망자, 폭풍 해역이 없는 안전한 곳 이라면 출항 후 지도에서 위치를 Alt + 클릭 하시면 최단거리 자동이동을 해줘요!
확실히 예전에 비하면 정말 편리한 기능이 많아졌어요!
선박 스킨도 생겼는데. 상점(F4)에서 340~400 다이아로 구매 할 수 있어요.
스킨 마다 능력이 있고, 내성 포인트도 주어집니다.
로스트아크 선박스킨 내성 포인트 투자 방법 / 에르미다의 노래
로스트아크 선박스킨 내성 포인트 투자 방법 / 에르미다의 노래
배 스킨을 질러 버렸어요 접기 전에 에스토크 레벨 10을 찍었었어요. (뿌-듯) 복귀하구 바다를 돌아다니는데. 다들 배가 너무 이쁘길래 무슨 배냐고 물었더니 선박스킨: 에르미다의 노래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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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로스트아크 인기는 높네요! 많은 분들이 몬테 섬을 가려고 몰려 들고 있어요.
상자를 찾아라!
몬테 섬이 나타나고 입장 후 조금만 기다리면 맵에 상자들이 나타나기 시작해요. 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고, 맵 구석구석에 비밀 동굴이 있기도 해요. 비물 동굴 안에서 상자를 끄면 더 많은 포인트를 얻을 수 있어요. 사진을 보면 상자가 좀 다르죠? 보통은 나무 상자인데. 가끔 금색+빨간색(아이언맨) 모습을 하고 있는 상자가 나오기도 합니다. 까보면 실링과 골드를 소량 드랍하는 몬스터가 나와요.
포인트는 3포인트~10포인트까지 다양합니다.
비밀 동굴에서 까면 10포인트!
1등 2등 3등은 맵에 위치가 실시간으로 표시 되고 있어요.
상자를 열심히 까다가 끝나면?
찾아라 꿈빛 조각! 퀘스트 완료와 함께 모험 보상을 받을 수 있어요. 제 순위는 11위네요!
몬테섬 참가상 상자를 까다보면 섬마음도 나온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