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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신규 영웅 등장 이야기
지난 10월 등급표에 비해 조금 늦게 나오게 되었네요. 현재 AFK아레나는 1.51 버전으로 지난 TOP10 등급표하고 약간 달라진 것이 있는데요. 바로 인기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의 콜라보로 세계관의 캐릭터인 '아인즈 울 고운' , '알베도' 등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1.51 버전이 가장 최신 버전입니다. 운영사는 1.52 버전의 업데이트를 예고하면서 신규 영웅 [역설의 제스터 - 마타스] 스킬을 공개하였습니다. 스킬 효과를 확인한 유저분들은 대체로 '신캐 그만 내라!!' 는 반응이 많이 보이네요.
권능 부여 - 자신의 권능을 공격력이 가장 높은 한 명의 아군에게 전투가 끝날 때까지 부여한다. 해당 아군은 공격력과 공격속도가 증가하고, 스킬 '탐욕의 칼날'의 효과를 획득한다.
탐욕의 칼날 - 패시브 효과, 자신의 일반 공격이 한 명의 적의 현재 HP 값 만큼의 HP와 현재 실드 값 만큼의 실드를 훔친다. 각각의 적들에게 수 초 이내 최대 1회씩 발동한다. 훔친 HP는 모타스 자신의 공격력의 일정값을 초과할 수 없다.
피의 맹약 - 자신의 현재 HP의 일정값을 소모하여 소환물이 아닌 가장 약한 아군 영웅 한 명을 치료한다. 치료량은 자신이 소모한 HP 값의 몇 배이다.
사기 계약 - 누적 회복량이 가장 높은 한 명의 적군의 최대 HP를 즉시 회복시킨다. 뒤이어 수 초 동안 해당 적이 받는 모든 회복 효과를 모타스 자신에게 이전시킨다.
등급표 (1.51) - TOP 20
우선 TOP 10 입니다. 여전히 탈렌이 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4위까지는 등급표 티어 순위 변동이 없습니다. 일리아&라이라 쌍둥이와 로완, 에이츠까지 이어지는 최상위 영웅들이며, 5위에 있던 루클레티아는 14위까지 떨어졌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TOP 30위 이내에 있는 영웅들은 대부분 성능 S급으로 좋은 효율을 보여줍니다.
6위에 있던 에이론은 5위로 올라왔습니다. (오!)
10위는 새롭게 등장한 오버로드의 아인즈 울 고운입니다. 애니메이션 속 최강자 답게 AFK 아레나에서도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6위에 있던 에이론은 5위로 올라갔으며, 타시는 지난 버전과 마찬가지로 6위로 올라갔고, 8위에 있던 지프랄은 현재 11위로 TOP10 밖으로 밀려난 상태입니다. 에이론과 마찬가지로 서브탱커로 좋은 스펙을 보여주고 유혹을 사용하던 메히라는 7위, 종탑에서 자주 사용하는 데이먼 8위로 올라갔습니다.
1.52 버전에 추가되는 신 영웅 '역설의 제스터' 성능이 어느 정도인지에 따라 또 등급표에 강력한 바람이 불어올 거 같습니다. 한명의 영웅이 추가되더라도 조합에 의해 떡상하는 영웅들이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아직 1.52 버전 업데이트 시기는 공지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이만!
아-바!
